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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앱] 기억하고 싶은 한 문장, 이제 쉽게 담고 관리하세요 '나의 좋은 문장을 저장할땐, 원센텐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27 14:07

자신에게 영감을 준 문장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거나 메모를 한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가지고 있다. 자신의 삶에 좋은 영향을 얻기 위해 하나 둘 모아 놓은 글귀들. 문제는 이러한 문장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단도, 지속적으로 상기시킬 방법도 부족하기에 문장으로부터의 영향력 또한 일회성에 그치기 쉽다는 것이다. 마침, 좋은 문장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해 줄 애플리케이션이 있어 소개해본다.

'나의 좋은 문장을 저장할땐, 원센텐스'는 기억하고 싶은 문장을 편리한 방법으로 저장하고, 지속적으로 사용자에게 상기시켜주는 앱이다. 사용자는 직접 입력 또는 텍스트로 자동 변환되는 사진 촬영 기능을 통해 원하는 글귀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으며, 앱의 푸쉬 알림 및 큐레이션 기능을 바탕으로 상황에 어울리는 문장을 주기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SNS 또는 메일 계정을 통한 간단한 가입 절차와 언어 설정 이후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앱의 기능은 기본적으로 마이센텐스와 오픈센텐스로 구분되며, 핵심 기능인 마이센텐스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문장에 대한 저장 및 관리가 가능하다. 마이 센텐스의 활용은 크게 저장, 상기, 큐레이션 기능의 세 가지 단계로 구분되며, 사용자는 각 단계 별로 원센텐스 만이 제공하는 특별함을 경험할 수 있다. 첫 번째 단계인 저장 기능에서 사용자는 기억하고 싶은 문장의 이미지를 사진으로 찍은 후 해당 문장에 밑줄만 그으면 24시간 내 텍스트로 자동 변환되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 이와 같은 자동 변환 기능은 사진 촬영 시 함께 저장되는 메타 데이터를 통해 문장 출처 등을 자동으로 분류해주어 한 층 더 편리한 내용 저장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이에 이은 상기 기능은 사용자에게 문장으로부터의 영향을 지속시켜 줄 앱의 핵심 기능. 앱은 저장 내용을 바탕으로 출근길에는 격려의 문장을, 퇴근길에는 오늘 하루 수고했다는 위로의 문장을 띄어주는 등 사용자의 현재 상황에 어울리는 내용을 푸시 알림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마지막, 큐레이션 기능은 사용자에게 보다 높은 차원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 사용자 데이터에 대한 자동 분석을 통해, 앱은 사용자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특정 콘텐츠를 주기적으로 전달하는 똑똑함을 자랑한다. 자신만의 좋은 문장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경우 오픈센텐스 메뉴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댓글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동일한 문장 출처에서 얻은 타 사용자의 좋은 문장 또한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좋은 문장을 편리하게 저장하고 지속적으로 기억할 수 있게 해줄, '나의 좋은 문장을 저장할땐, 원센텐스'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나의 좋은 문장을 저장할땐, 원센텐스' 앱 다운로드 : http://bit.ly/1UpuE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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