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랜드대상] 6000여 개 가맹점에서 포인트 사용·적립, 각종 혜택도 듬뿍

    입력 : 2016.01.27 11:11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SPC그룹/해피포인트카드



    해피포인트카드는 2000년 8월 SPC그룹이 업계 최초로 론칭한 멤버십 카드로, 현재 1,750만 명이 애용하고 있다. SPC그룹 계열의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파스쿠치, 베스킨라빈스, 잠바주스, 빚은 등 전국 약 6,000여 개 가맹점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해피포인트카드는 전국 가맹점에서 1,000원 이상 제품을 구입하면 누구나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회원 가입 후 등록해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회원들에게는 포인트 사용 및 적립 외에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이 주어진다. 셀렉토리, 해피오더, 슈가포스트(e-card)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였다. 현재 사용자가 4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해피포인트카드는 2012년 6월 식품 외식업계 최초로 개방형 마일리지 카드로 전환, 제휴처를 확대하고 고객세분화를 통해 서비스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SPC그룹 브랜드에 한정되었던 고객 혜택을 문화·생활 영역까지 확대했으며, 등급제를 도입해 사용 실적에 따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을 위한 문화이벤트로 '해피컬쳐스데이(Happy Cul ture's Day)'도 진행하고 있다. SPC그룹은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생활, 문화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