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1.27 11:06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롯데하이마트/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이동우)는 1999년 출범한 이래 가전유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이마트는 전국에 438개의 직영 매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전자제품 유통업체 중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한 매장에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들이 품목별로 진열되어 있어 비교구매하기도 편하다. 약 80여 명의 바이어가 약 150여 개사, 1만 여 종에 이르는 제품을 소싱한다.
최근에는 고객만족을 위해 취급 품목을 가정 및 생활용품으로까지 확대, '홈 앤 라이프 스타일숍'으로 변화 중이다. 전자제품과 연관된 생활용품을 함께 진열하며 고객이 편리하게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고객지향적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하이마트의 핵심 경쟁력은 우수한 유통인력과 인프라다. 매장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세일즈마스터는 풍부한 상품지식과 친절마인드를 갖춘 유통 전문인력이다. 구입한 제품은 전국 11개 물류센터를 통해 국내 어디든 24시간 내 무료 배송된다.
또한 모든 매장에는 서비스 접수 코너가 있다. 이곳에서 중소 가전사의 소형 가전제품 수리를 지원한다. 하이마트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옴니채널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령하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 고객에게 할인 쿠폰, 이벤트 정보 등을 자동 발송해 주는 비콘 서비스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전용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옴니 세일즈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