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랜드대상] 미용티슈에서 키친타올까지... 150개국 사로잡은 기술력

    입력 : 2016.01.25 19:02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유한킴벌리/크리넥스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만든 화장지 크리넥스는 현재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크리넥스는 1971년 '크리넥스 미용티슈'를 시작으로 1981년 '크리넥스 키친타올', 1990년대 화장실용 '크리넥스 바스룸 티슈' 등을 출시하는 등 꾸준한 제품 개발을 해왔다.


    특히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마이크로 데코엠보싱 공법을 최초로 적용한 '크리넥스 데코&소프트'를 출시해 고급 화장지 시장에서도 확고하게 자리매김 했다.


    유한킴벌리는 순도 높은 최고급 품질의 유칼립투스 펄프를 사용한 프리미엄 미용티슈와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최고급 로션티슈 등 꾸준한 제품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유익한 제품들을 출시해 왔다.


    크리넥스가 2015년 10월 선보인 '크리넥스 수프림 소프트'는 보습 성분인 알로에와 시어버터가 함유된 로션 화장지다.


    이 제품은 피부가 느끼는 최고의 부드러움을 선사하기 위해 무형광 순수 천연펄프 원단에 유한킴벌리만의 차별화된 로션티슈 기술을 접목시켰다.


    크리넥스 키친타올은 행주의 세균걱정을 덜어줄 행주대용품으로 시작됐다. '스카트 빨아 쓰는 타올', '크리넥스 3겹 디럭스 키친타올', '3겹 뽑아쓰는 키친타올', '칼로리라이트 요리타올' 등 크리넥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새로운 용도의 다양한 키친타올을 개발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