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랜드대상] 안전성·기능성·디자인 3박자로 아기 물티슈 업계 선도

    입력 : 2016.01.25 10:40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유한킴벌리/하기스 아기물티슈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의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안전성은 물론 기능성과 디자인 면에서도 발전을 거듭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육아용품 전문 공장인 대전 유한킴벌리 공장에서 전량 생산한다.


    이곳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부터 완제품까지 전 공정을 직접 생산하는 공장이다.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인증 받아 화장품 기준에 제작 기준을 맞췄다. 전문가의 자문 하에 우려가 제기된 물질에 대해서는 자발적으로 사용을 제한했다.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제품 성분 안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천연펄프 함유 소프트 쿠션 원단에 시어버터, 자작나무 수액, 연꽃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피부 보습 강화 및 피부 진정 효과를 더했다. 아기 피부 보호를 위한 기능성을 강화해 단순히 닦는 제품이 아닌 아기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진화됐다. 그 결과 제일병원의 신생아실, 신생아집중치료실 등에서도 이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진화는 디자인에서도 이뤄졌다. 외출 전용 아기물티슈인 '하기스 클러치백'과 '아트에디션 시리즈'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8월부터 선보인 '아트에디션 시리즈'는 아기의 인지 발달과 엄마의 감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하기스 아기물티슈' 관계자는 "아기물티슈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니즈를 반영해 선도적인 제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