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랜드대상] 6년근 최상급 인삼만 사용... 美·日·獨에서 20건 발명특허

    입력 : 2016.01.25 10:22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순우리인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삼, 인삼 전문 브랜드 순우리인삼(대표 최후자)이 주목받고 있다. 순우리인삼은 1996년 회사설립 때부터 모든 제품 제조에 있어 최상등급의 6년근 인삼만을 사용했다.


    자체 인삼재배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1천 평 규모의 최신 생산시설을 갖춘 '영농조합법인 순 우리인삼'도 운영한다. 재배, 생산, 판매 전 공정을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소비자와의 직거래도 가능하다. 이로써 양질의 홍삼을 저렴한 가격에 보급할 수 있다.


    순우리인삼의 원형피부직삼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 10~11월에 수확한 인삼을 뿌리털까지 고이 보존, 원형 그대로 모양을 잡고,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세 계절에 걸쳐 소백산맥 청정 지역의 햇빛과 바람으로 건조시켰다. 자연 건조 방식을 고집하기 때문에 농한기인 겨울에도 많은 인력을 동원해 건조작업을 하고 있어 지역 경제에도 크게 이바지한다.


    순우리인삼은 창업 당시부터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와 최고 품질을 근본 철학으로 삼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13년에는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순우리인삼의 최후자 대표는 인삼 업계에서의 기술 발전과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 기여로 대구한의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기도 했다.


    '최후자 적삼 제조기'는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양질의 홍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으로 미국, 일본, 독일 등에 35건의 발명특허를 출원했고 그 중 20건의 발명특허가 확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