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랜드대상] 문화 감성 채우고 트렌드 공유... 총체적인 경험의 공간으로

    입력 : 2016.01.22 14:24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대표 김영태)이 '고객을 행복하게, 세상을 풍요롭게'라는 미션을 기반으로 CS경영에 집중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지난해 현대백화점은 고유한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수성, 변치 않는 신뢰의 이미지를 담은 새로운 B.I 'THE HYUNDAI'를 론칭했다. 이는 백화점이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한정된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문화적 감성을 채우고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등 고객의 삶에 멋을 드리우는 '총체적 경험의 공간 및 주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국내 최초로 어린이 책 미술관 MOKA를 개관, 약 4500권 가량의 도서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미술전시도 진행 중이다. 서점과 카페를 결합한 교보문고의 입점을 통해 휴식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그로서란트 'EATALY', 뉴욕의 브런치카페 '사라베스', 컵케익 전문점 '메그놀리아' 등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미각의 경험도 충족시켜주고 있다.


    금년에는 '더 현대닷컴'을 새롭게 론칭했다.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따른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백화점 상품만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현재 압구정 본점과 판교점이 입점해 폭넓은 프리미엄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있고, 사용자의 직관성 및 편의성을 강화해 마치 오프라인에서 쇼핑을 하는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현대백화점은 모바일 전자지갑인 'H-Wallet'을 도입하는 등 끊임없이 고객의 편의와 안심을 고민하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