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랜드대상] 파격 디자인·새로운 맛으로 젊은 층과 공감

    입력 : 2016.01.22 10:37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오비맥주/카스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제자르딤)의 '카스'는 끝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거침없는 성장을 이어오며 젊음을 상징하는 대표 맥주로 자리매김했다. '카스'는 1994년 출시 이후 신선함과 짜릿함을 강점으로 맛과 패키지, 이미지 등에서 쇄신을 거듭해왔다.


    또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브 브랜드를 개발해 혁신을 도모해 왔다. '카스'는 맥주의 고정관념을 깨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맛으로 변화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2015년 7월 출시된 '카스 비츠(Cass Beats)'는 새로움과 역동성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프리미엄급 신개념 맥주로 주목 받았다. '카스 비츠'는 이전의 맥주 제품들과는 확연히 다른 파격적인 모양과 색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맥주 제품으로는 이례적인 강렬한 코발트블루 색을 사용하고 좌우 비대칭의 굴곡진 곡선형 라인을 접목시켰다. 특히 요즘 젊은 층이 열광하는 비트 중심 음악의 역동성을 형상화 한 병 모양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손으로 돌려 따는 '트위스트 캡'을 사용했고 손에 쥐었을 때 착 달라붙은 그립감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팀 관계자는 "'카스'는 항상 '젊음'이라는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당대 젊음의 대표 아이콘을 모델로 선정해 새로움을 전해왔다"며 "끊임없는 혁신과 젊은층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