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브랜드대상] 소비자가 스스로 신용 입증... 신개념 신용평가체계

    입력 : 2016.01.21 18:22

    [2016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 대상] 코리아크레딧뷰로/K-score


    코리아크레딧뷰로(대표 최범수)의 'K-Score(케이스코어)'는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신용평가체계로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 간 균형감을 형성했다. 'K-Score'는 소비자가 자신의 정보를 직접 등록해 스스로 자신의 신용을 입증할 수 있게 했다. 기존의 개인신용평가가 금융회사와의 신용거래 기록만을 이용해 개인의 신용을 평가했다면 'K-Score'는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평가했다.



    'K-Score'는 실수로 인한 연체의 경우 연체금액 상환 이후 하락된 점수가 빠르게 회복돼 곧 정상적인 금융 활동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부채를 꾸준히 상환하면 상환 비중에 따라 긍정적으로 신용평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기존 신용평가에서 받을 수 있는 불이익을 해소했다. 'K-Score'는 신용여력을 새로운 평가요소로 반영했다. 과거 신용거래 이력만을 가지고 평가했던 것과 달리 소득에서 부채상환금액과 지출을 제외한 '신용여력'이 양호하면 신용이 상향되도록 했다. 과거이력에 상관없이 현재의 신용여력과 소득안정성이 입증되면 긍정적인 신용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에 사회초년생 및 경제적 재개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예정이다.


    'K-Score'는 금융정보로만 이루어지던 개인 신용평가를 더 다각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건강보험, 국민연금, 국세 납부정보 등 비금융정보를 반영했다. 이를 통해 저신용자와 신용평가정보가 부족했던 사람들도 보다 정확하게 평가받고 동등한 신용거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