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한정판이었던 '뽀로로 스마트 패드', 이달 중 온라인 판매 재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21 11:10

지난 12월 20일 출시한 '뽀로로 스마트 패드'가 인기리에 판매를 종료하며 국민 캐릭터 뽀로로의 힘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에 제작사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는 '뽀로로 스마트 패드' 앵콜 판매를 결정했다.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 스케치팝으로, 소셜네트워크와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 뽀로로를 탄생시킨 아이코닉스와의 합작품이다.

당초 단 500대 한정 물량으로 제작된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정식 출시 전부터 줄을 잇는 예약 판매로 엄마들의 입소문을 톡톡히 탔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4'에 뽀로로 캐릭터 디자인 커버를 씌운 이 제품은 내실 있는 콘텐츠로 정식 출시 전부터 주목받았다.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색칠 교육 애플리케이션 스케치팝을 뽀로로 버전으로 만든 뽀로로 스케치팝과 한글과 알파벳, 숫자 교육에 특화된 풍부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눈높이 교육에 안성맞춤이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뽀로로와 타요 등 아이코닉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1000여 편을 실어 엔터테인먼트 요소에도 충실했다.

연말 자녀를 위한 최고의 선물로 주목 받은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1월 중 온라인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