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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비즈 원격지원' 서비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18 15:14

LG유플러스는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상대의 개인용 컴퓨터를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는 'U+Biz 원격지원' 서비스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U+Biz 원격지원'은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상대방의 PC를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는 원격지에서 이용자를 응대하는 업무를 하거나, 원거리에 상주하는 직원의 PC 상태를 살펴보아야 할 경우 유용하다.

또 'U+Biz 원격지원'은 미리보기, 메모 기능이 있어 고객센터의 상담원들 처럼 여러 건을 원격지원으로 처리해야 하는 경우에도 미리보기 및 메모 기능을 제공해 상담원의 업무 혼동을 방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윤태수 기업클라우드사업팀장은 "'U+Biz 원격지원'은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국내외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며 "업무 효율은 물론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 신뢰도 및 만족도까지 한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PC 이외에도 모바일 원격지원 및 상대방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화면을 실시간으로 원격지에서 확인하는 영상 원격지원 등의 서비스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U+Biz 원격지원' 출시를 맞아 15일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가입자에게는 이용 요금을20% 할인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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