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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요기요', 1988년 가격으로 즐기는 배달음식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18 09:59

얼마전 화제 속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그리워 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요기요'가 나섰다.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대표 나제원)가 11번가와 함께 21일, 22일 이틀간 대표 배달음식인 짜장면, 치킨의 가격을 덕선이가 시켜먹던 그 가격으로 되돌리는 '응답하라 요기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요기요'는 1탄 짜장면, 2탄 후라이드 치킨으로 이어지며 11번가에서 쿠폰을 구매해 요기요에서 주문시 사용하면 된다.

2016년 현재 약 5천원인 짜장면을 84% 할인된 가격인 800원에, 15,000원짜리 치킨을 54% 할인된 가격인 6,800원에 판매한다. 1월 21일 짜장면 쿠폰을, 22일 치킨 쿠폰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해당일자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 1만장씩 총 4만장이 공급된다. 쿠폰 구매는 1인 1일 쿠폰1장에 한정되며, 구매 시점부터 1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행사 내용을 SNS로 공유하면 11명을 추첨해 탕수육을 선물하며, 11번가 앱에서 이벤트 시작 알림 신청을 하면 총 110명을 추첨해 11번가에서 쓸 수 있는 1,100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요기요' 앱 내 공지사항 및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기요 브랜드마케팅실 박준용 실장은 "대한민국 대표 배달음식인 짜장면과 치킨을, 좋았던 그 시절의 추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배달음식이 따뜻하고 맛있는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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