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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H, 신분상승 육성 게임 '골드스푼메이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13 14:57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H가 작년에 런칭한 '던전워즈(Dungeon War's)'에 이어 신작 '골드스푼메이커(이하 골스메)'를 선보였다.

골스메는 흙수저로 태어난 주인공이 우연히 분신술을 익힐수 있는 비급서를 발견하여 자신의 분신술을 통해 여러 일을 동시에 수행해 금수저로 신분상승한다는 스토리로 진행되는 모바일 육성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다양한 일자리와 스펙이 존재하며, 환생을 통해 열정을 올리고 각 직업별 스토리를 모을 수 있다. 또한, 주식 및 부동산 투자 그리고 기업 인수 등을 통해 부를 축적해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이를 관리하지 않으면 손해를 입을 수도 있다.

주인공의 능력을 배가 시켜주는 각종 수저들과 펫, 아이템들이 게임을 더욱 즐겁게 해 준다.

골스메는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차후 iOS용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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