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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알람 서비스 '굿모닝 지니', 런칭 4개월만에 누적이용자 20만명 도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11 15:56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모바일 알람 음악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kt뮤직이 서비스하는 '지니'가 지난해 9월부터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알람 음악 서비스 '굿모닝 지니'가 서비스 런칭 4개월만에 2배 이상 늘어난 이용 고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음악 알람 서비스 '굿모닝 지니'는 GPS 정보와 지역 날씨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음악을 큐레이션해주는 기능이다. 다수의 이용자들이 "아침에 일어날 때 그날의 날씨에 어울리는 새로운 음악을 들으면서 상쾌한 아침을 열 수 있고, 볼륨이 서서히 커져 놀라지 않고 편안하게 아침기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평하고 있다.

지니는 '힘내라 2016! 깨어나라 굿모닝지니!' 이벤트를 마련해 '굿모닝 지니'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비타500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트위터 등 SNS에서 지니이벤트를 공유하는 지니회원들에게도 선물을 선사한다.

kt뮤직 플랫폼사업본부 홍세희 본부장은 "'굿모닝 지니' 알람 음악 서비스는 고객이 머무는 공간의 날씨를 고려해 매일 아침 새로운 음악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의 상황을 세밀하게 배려한 알람 서비스라는 점이 고객들에게 어필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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