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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모바일 RPG '라스트드래곤' 캐릭터 추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08 15:46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에브리펀(대표 김도훈)이 개발한 모바일 RPG '라스트 드래곤'에 새해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이 도입됐으며 유저 편의성 강화를 위한 튜토리얼 및 일일 퀘스트, 연계 스킬 연출 기능이 개선됐다.

우선 파티 구성을 통한 전략적 재미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툴린'과 '레잔', '지번' 캐릭터를 새롭게 추가했다. '지번'은 대지 속성을 보유하고 있는 공격수로서 적의 출혈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바람 속성을 지닌 마법사 '툴린'과 공격수 '레잔'은 마비에 걸린 대상에게 특화된 능력을 발휘한다.

이 밖에도 '영혼의 탑'의 스테이지를 최대 8단계까지 확장하고 일정 조건 달성 시 영웅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마일리지' 시스템을 추가했다.

조이시티는 오는 15일까지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유저에게 '5성 일반 보석 뽑기권' 1장과 '3성 캐릭터 뽑기권' 1장, 골드(게임캐쉬) 100,000개, 영혼석(아이템) 10개를 차등 지급한다. 또 보석숲에서 빛나는 보석(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확률을 2배로 증가시키고 주말 동안 영혼의 탑을 공략하는 유저에게 2배에 해당하는 영혼석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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