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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정보 공유 서비스 '오늘의집', tvN '내 방의 품격'과 제휴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07 15:02

국내 대표 인테리어 정보공유 SNS 애플리케이션 '오늘의집'을 운영하고 있는 버킷플레이스(대표이사 이승재)가 tvN '내 방의 품격'과 제휴하여 방송에 필요한 다양한 인테리어 컨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사전마케팅의 일환으로 tvN과 함께 자신의 방을 자랑하는 이벤트인 '2015 내방 자랑 컨테스트'를 진행했으며,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앱과 SNS채널 페이지뷰 60만 이상을 기록하여 성공적으로 이벤트를 마쳤다.

'오늘의집'은 사진 속의 제품 정보를 클릭 한번으로 확인 가능한 인테리어 앱 서비스로 셀프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국내 홈스타일링 전문가들의 인테리어 사례와 구체적인 팁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승재 대표이사는 "쿡방에 이어 집방이 2016년 예능 트렌드로 새롭게 자리잡으며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tvN에서 소개된 좋은 인테리어 사례와 팁들을 오늘의집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방송과 앱 서비스 간의 좋은 시너지를 내고자 한다"고 전했다.

'오늘의집' 어플리케이션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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