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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비트(Fitbit), CES 2016에서 신제품 '블레이즈'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06 15:52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핏비트(Fitbit, Inc.)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16에서 가장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시하며, 최고의 동기를 부여하는 피트니스 트래커인 스마트 피트니스 워치 '핏비트 블레이즈'를 공개했다.

신제품 '핏비트 블레이즈'는 3월 전 세계 판매를 앞두고, 홈페이지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핏비트 블레이즈'는 사용자의 운동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설계된 스마트 피트니스 워치로, 호환성 높은 디자인과 스마트 알림 기능 등 편리한 일상까지 자랑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강화된 피트니스 기능으로 제품 디스플레이에서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기능의 핏스타, 휴대폰과 연동된 GPS, 24시간 실시간 심박수를 측정하는 퓨어펄스, 자동으로 운동을 인식하는 스마트트랙 기능들은 사용자의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며 동기를 부여해준다.

개성 있는 디자인과 쉽게 교체가 가능한 밴드와 프레임, 그리고 다양한 시계 화면 디자인과 컬러 터치 스크린도 눈길을 끈다.

'핏비트 블레이즈'는 일상에서 건강 정보와 피트니스 트래킹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설정에 따라 원하는 전화, 문자, 캘린더 등의 스마트 알림 기능을 갖춰 중요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5일 동안 유지되는 배터리를 통해서 24시간 내내 사용할 수 있다.

핏비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제임스 박(James Park)은 "우리가 이 업계에서 가장 먼저 배운 것은 피트니스는 개인적인 활동이라는 것과 소비자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핏비트 블레이즈'는 목적과 의도에 따라 신중하게 선택된 혁신적인 기능들 그리고 첨단 가이드 및 코칭 기능으로 더욱 쉽고 유용한 피트니스 경험을 선사하며, 운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핏비트 블레이즈'는 미국 핏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늘 $199.95(미국 내 판매가격으로 VAT 미포함)의 가격으로 선 판매되며, 오는 3월부터 전세계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블랙, 블루, 플럼 세 가지 색상의 앨라스토머 밴드로 출시될 예정이며, 손쉽게 교체가 가능한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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