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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쿠코리아, 2016년 첫 번째 타이틀 모바일 액션 RPG 'T.O.P : 판게아의 용병' 첫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1.04 10:56

레쿠코리아는 자사가 1월 중 선보일 예정인 실시간 턴제 모바일 RPG 게임 'T.O.P : 판게아의 용병(이하 T.O.P)'를 4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T.O.P'는 '다크나이트'에게 납치된 인물을 되찾고 악의 세력을 물리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몰입도 높은 판타지 스토리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으로, 궁수, 마법사, 치유사 등 5명의 영웅을 모아 육성하며 함께 적을 쓰러뜨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T.O.P'는 간단하고 편리한 조작의 전투 방식을 차용해 실시간 전투 및 통쾌한 타격감을 줘 동시 실시간 턴제 게임의 전략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완성도 높은 그래픽을 통해 캐릭터의 액션을 현실감 있고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것도 주목할 점 중 하나다.

특히, 이 게임에서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는 '추격스킬' 시스템이다. 턴 횟수와 상관없이 게임 내에서 적에게 다른 디버프를 입힐 수 있는 이 시스템은 전투 시 연타 등 전통 턴제 게임의 한계적인 부분을 타파한 것이다. 추격스킬은 각기 다른 추격 두루마리를 이용해 조합할 수 있으며, 수백여 종의 차별화된 스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전투를 역전시켜주는 각성스킬, 영웅의 능력치를 높여줄 다양한 한정 던전, 유저들 간의 결투로 캐릭터의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PvP 결투 및 약탈전 등도 준비돼 있어 지루할 틈 없는 플레이가 될 수 있도록 꾀했다.

레쿠코리아 관계자는 "2016년, 새해에 선보이는 게임인 만큼 운영진 모두 최선을 다해 'T.O.P'를 준비했다"며, "통쾌한 타격감을 가진 실시간 턴제 RPG를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마무리를 하는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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