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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이야기' 풍성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및 독일어와 일본어 서비스 추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2.23 10:22

싱타(대표 박재성)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카드 RPG '시드 이야기'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기간 한정 크리스탈 충전 2배 이벤트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서번트 (크리스마스 모건, 크리스마스 후디니, 크리스마스 쿡) 뽑기 이벤트와, 기숙사 서번트 체인지에 크리스마스 마리가 추가되는 이벤트, 골드 뽑기 메뉴에서 일정 확률로 크리스마스 라스티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는 각각 31일까지 풍성하게 진행된다.

싱타 박재성 대표는 "매달 꾸준한 업데이트로 커뮤니티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인기 캐릭터들의 크리스마스 버전을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독일어와 일본어 버전을 추가하면서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한 '시드 이야기'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스페인어, 태국어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2종의 추가 언어 출시 직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 피처드 되었다. 이미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지난 10월 1일 이후 12주 째 연속 피처드가 되고 있어 글로벌 서비스 성장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독일어와 일본어 추가는 해당 국가 유저들의 적극적인 서포트로 진행되었으며 독일어 서비스는 기존의 영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키야트게임즈(대표 조현선)가, 일본어 서비스는 씨엔씨스트림(CNCstream, 대표 김현)이 현지 마케팅과 운영, 커뮤니티 관리를 지원하게 됐다.

'시드 이야기'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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