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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티비, 동영상 유통 플랫폼 '프리즘' 서비스 4개월 만에 가파른 성장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2.22 09:36

판도라티비(대표 김경익)의 신개념 동영상 유통 플랫폼 '프리즘(Prism)'이 서비스 개시 4개월 만에 출시 대비 200% 성장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판도라티비는 지난 8월, 소셜네트워크에 최적화를 기반으로 출시한 동영상 플랫폼 '프리즘'을 선보이면서, 광고주의 콘텐츠를 기획부터 유통, 분석까지 포괄적인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였다.

'프리즘'은 출시 당시 10여 개 제휴매체를 기반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는 동영상 4사(곰TV, 엠군, 판도라TV 등) 및 데일리모션, 비트, 채널A 등 20여 개 주요 동영상 매체와 소셜 페이지 350개를 확보해 플랫폼을 다양화했다.

최근에는 기존 상품에 소셜 채널을 포함한 프리롤 패키지를 공개하며 상승세에 날개를 달았다.

또한, 판도라티비는 내년 1분기까지 제휴 매체를 추가로 확보해 '프리즘'의 유통 플랫폼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프리롤 서비스를 필두로 동영상 광고 시장의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장원 판도라티비 전무는 "'프리즘'은 동영상 플랫폼인 판도라TV와 7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 페이지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광고 유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2016년에는 판도라티비 동영상 '트렌드인사이트'와 프리즘의 광고기술을 접목시켜 500%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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