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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부탁해!'. 식객촌 내 입점 맛집 배달서비스 진행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2.21 13:05

프리미엄 맛집 배달앱 '부탁해!'를 통해 식객촌의 음식도 배달 주문이 가능해졌다.

배달앱 '부탁해!'를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식객촌과 업무제휴를 맺고 식객촌에 입점한 맛집의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부탁해!'는 앱과 모바일을 통해 편의점, 프랜차이즈 음식점, 주요 맛집들의 메뉴들을 간편하게 구매, 손쉽게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는 프리미엄 O2O 서비스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업무제휴로 인해 만화가 허영만의 '식객'으로 유명한 식객촌의 맛집들과 연계한 배달 서비스 제공하게 됐으며, 사용자들은 식객촌을 방문하지 않아도 맛집의 메뉴들을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식객촌에는 '벽제갈비', '봉우리 한정식', '오두산 메밀가' 등 허영만 작가가 극찬한 한국 고유의 팔도 맛집들이 모두 입점해 있다.

'부탁해!'는 이번 식객촌의 배달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만원 이상 주문 시 4천원 할인 행사를 내년 1월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탁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내의 '식객촌 기획전'에서 확인 가능하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맛있는 음식만을 배달하는 플랫폼인 '부탁해!'가 만화가 허영만 님의 식객 속 한식 맛집들을 입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식객촌, 테이스티로드 맛집, 오버더더쉬 등 지금까지 긴 줄을 서야 즐길 수 있었던 맛집처럼 유명 맛집들을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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