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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앱 '라이트업', 아메바 컬쳐와 선행 사업 콜라보 진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2.18 17:06

사회공헌 앱 '라이트업'이 다이나믹듀오, 크러쉬, 자이언티, 프라이머리 등이 소속된 아메바컬쳐의 10주년을 맞이 글로컬 브릿지 캠페인 시즌3에 동참하여 청각장애인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트업'과 아메바컬쳐는 '라이트업'의 모바일 앱을 통해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누구나 아메바컬쳐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는 장소에 방문하여 인증샷을 찍어 앱에 업로드 하는 것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용자는 포인트를 얻게 되며 이 포인트를 이용하여 아메바컬쳐 아메바후드 콘서트 티켓 응모하기나 사랑의 달팽이 후원에 사용할 수 있으며, 포인트는 실제 금액으로 환산되어 경제상황이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사랑의 달팽이 단체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라이트업'은 참여한 사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아메바후드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고, 사랑의 달팽이에 후원한 사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트업'의 김남준 마케터는 "최근 아티스트들과 연예기획사들이 넓은 연령층의 문화를 이끌고 있다. '라이트업' 캠페인을 통해 그들의 선행을 도모하고 널리 알리는 것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크고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며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크러쉬 등 7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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