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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게임 '탭탭디스코', 락킨코리아와 제휴로 다양한 인디음악 즐긴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2.11 15:02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의 신작 모바일 리듬 게임 '탭탭디스코 by 오투잼'(이하 탭탭디스코, 개발사 모모, 대표 정순권)이 한국의 대표 락 레이블 락킨코리아(대표 이화신)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락킨코리아는 몽키비츠, 소울엔진을 비롯해 국내 20여 개 이상의 인디 뮤지션의 음반 제작, 기획, 에이전시를 담당하고 있는 락 레이블이다.

이번 제휴 계약을 통해 '탭탭디스코'는 게임 내 '슈퍼밴드' 테마를 통해, 다양한 인디밴드들의 음원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락킨코리아 소속 가수들의 음원 또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실력파 인디밴드들과의 협업 작업 및 음원, 초상권 사용과 관련한 제휴를 진행할 계획이다.

'탭탭디스코'는 모바일 리듬 게임으로 레트로(복고풍) 스타일을 살려 친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3라인 형식을 차용하는 등의 게임성을 갖췄다. 또 오투잼의 오리지널 음원들을 비롯해 다양한 신곡과 리메이크곡 등 100여 곡에 이르는 음원을 플레이할 수 있다.

'탭탭디스코'는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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