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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크리스마스이브 객실 공짜 이벤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2.11 09:55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12월 24일에 '마이룸'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결제 금액 전액을 포인트로 되돌려 주는 '크리스마스이브 객실 공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1일부터 23일 사이에 마이룸을 예약한 야놀자 바로예약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4일 마이룸을 재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지불 요금 전액을 포인트로 되돌려 준다. 지급된 포인트는 야놀자 바로예약을 통해 숙박 및 데이유즈(대실)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마이룸'은 야놀자가 최근 선보인 신개념 프리미엄 객실 서비스다. 객실 인테리어는 물론 청소 상태, 비품까지 야놀자가 직접 관리하며 업소 단위가 아닌 객실 단위의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야놀자의 김종윤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는 "기존에는 중소형 숙박업소의 사전 예약, 결제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수요가 급증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숙박 대란이 일어나곤 했다"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고객들이 야놀자 바로예약을 통해 원하는 객실을 쉽게, 부담 없이 예약하고, 마이룸과 특별 선물을 통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이벤트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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