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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 크리스마스 한정판 '뽀로로 스마트 패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2.11 09:20

증강현실(AR) 서비스 기업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가 오는 12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한정판 '뽀로로 스마트 패드'를 출시하며 삼성전자 서초사옥 딜라이트샵에서 제품 런칭 행사를 가졌다.

아이코닉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한 '뽀로로 스마트패드'는 12월 20일, 500대 한정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4를 기반으로 제작,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모티브로 한 제품으로 '뽀로로 TV', '뽀로로 스케치팝' 등 다양한 인기 모바일 교육 앱이 기본 탑재되어 있는 유아교육용 스마트 패드이다.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뽀로로'와 '타요' 등 동영상 1000편을 내장하고 있어 콘텐츠를 무제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색칠 교육 앱 '뽀로로 스케치팝'을 비롯하여 숫자, 한글, 알파벳 카드를 이용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어 엔터테인먼트와 학습기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한편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는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전세계를 무대로 유아 교육용 패드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라며 "많은 이들이 유아 교육 패드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500대 한정판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12월 12일부터 삼성 딜라이트샵 서초지점과 코엑스, 디지털 플라자 홍대점 세 곳에서 선착순 예약 주문을 진행할 예정이며, 12월 20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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