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황창규)는 색다른 방식으로 기가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올레페이스북'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와 함께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는 보이는 소셜 이벤트, '별이 나에게 올레(이하 별올레)'를 1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KT가 선보이는 '별올레'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댓글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보이는 소셜'을 지향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별올레' 방송은 개그우먼 '박나래'가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함께 '솔로 만세'를 주제로 캐롤송을 만들고, 솔로를 즐기는 노하우 등을 실시간 라이브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올레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면서 캐롤송 개사, 솔로를 즐기는 노하우, 솔로가 된 사연 등을 댓글로 참여가능하며, 진행 중간에 '데이터 알뜰하게 쓰는 팁' 등 올레의 기가 서비스를 활용한 퀴즈도 진행된다.

KT 마케팅부문 IMC 담당 신훈주 상무는 "최근 소셜 미디어에 참여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소셜 미디어에서 GiGA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공감을 확산시키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별올레'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소통하고 기가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KT는 '별올레' 1편 개그우먼 박나래를 시작으로 사용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하기 위해 다른 스타들도 초청해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