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나만의 인사말, 이미지, 동영상을 착신 화면에 표시해주는 VoLTE 특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포토링'의 무료 이미지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포토링'은 전화를 걸면 상대방의 착신 화면에 인사말과 같은 텍스트와 사진, 동영상을 표시해주는 서비스이다.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10~20대, 혹은 홍보를 원하는 30~40대 자영업자 및 영업 직장인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토링'은 U+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 접속해 '통화도우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용할 경우 월정액 900원(VAT 포함 990원)에 사용할 수 있다. 또는 전화를 걸 때 통화 메뉴에서 포토링 서비스를 선택해 사용할 경우 건당 50원(VAT 포함 55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 김민구 커뮤니케이션사업팀장은 "연말 평범한 감사 카드 대신 쉽고 개성 있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포토링'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길 바라며 기획한 행사"라며, "고객들이 올 연말도 LG유플러스의 고품질 LTE 서비스와 함께 훈훈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