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
업데이트: 2015.11.06
용량: 39.8MB
제작사: STUDYMAX
다운로드: 앱스토어
등급: 4세이상
가격: 무료

한국사람이 유독 스피킹에 약한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정답 맞추기식 공부, 입시 위주의 학습 등 정확한 강세 및 억양이 아닌 점수에 의존한 영어 교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앱은 입으로 직접 따라 하며 공부할 수 있는 '스피킹맥스'인데요. '앱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 교육 분야 영어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뢰할 수 있는 앱입니다.

'스피킹맥스'는 스피킹맥스 회원을 위한 전용 어플인데요. 기초 패턴부터 뉴욕, 아이비리그, 런던, 호주까지 생생한 영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가입이 아니어도 기초 스타트 과정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데요. 최근 이서진을 모델로 TV 광고도 시작했습니다.

기본메뉴인데요. 우선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습의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뱃지를 이용해 달성률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용권 구매를 통해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토록 만들었고요. 기본 환경설정을 통해 플레이 설정이 가능합니다.
일단 앱을 시작하게 되면 '스피킹맥스'를 통해 실력이 향상된 분들의 인터뷰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저도 인터뷰를 찍을 수 있도록 열공모드를 해볼까요? 아리따운 지나 선생님을 통해 수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학습 하나하나에 재미요소를 넣어 지루하지 않도록 이끌어 가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어느새 뱃지가 하나 추가되었네요.
일반적인 동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생활 예제들로 바로 따라 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속도감 있게 진행되다 보니 리뷰를 깜박하고 진행했고요. 금방 또 뱃지 획득. 뭔가 성취욕을 불러일으키는 뱃지의 기능이 느껴지네요.
'스피킹맥스'라고 스피킹만 있는 건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했지만, 다음 강은 받아쓰기네요. 기본적인 단어를 이용한 받아쓰기라 쉽게 쓸 수 있었습니다.

금방 또 지나가 버렸네요. 부엉이 뱃지등장!

'스피킹맥스'는 잠깐동안 영어 선생님과 대화하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웹사이트에 방문하니 교제와 이용수강권을 같이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스피킹맥스'로 초보 과정부터 MBA 고급영어까지 가볍게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