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유저를 위한 소셜미디어 '게임덕'이 11월 영문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일평균 앱다운로드가 5000건 이상으로 전월 대비 300% 이상 증가했다.

'게임덕'은 모바일 게임 플레이 모습을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녹화해 같은 게임 유저들과 영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서비스로 지난 9월 게임유저를 위한 소셜미디어로 국내 공식 출시됐다.

출시 이후 10월에 5만 유저를 달성하고 지난 11월 1일 글로벌 서비스를 오픈해 해외 게임유저를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했다. 글로벌 서비스 오픈 후 불과 보름 사이 유저의 15%가량이 해외 유저로 채워졌다.

신동형 게임덕 대표는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는 회원수로 모바일 게임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올해 20만, 2016년 500만 유저라는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덕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iOS를 위한 앱은 곧 출시 예정이다.

'게임덕 - 모바일 게임 녹화, 방송, 꿀팁 그리고 친구' 앱 다운로드 : http://bit.ly/1LCFMQ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