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 알록달록 색채감 돋보이는 '매일매일 퍼즐데이2016'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27 09:30
'매일매일 숫자왕', '계산왕이 되자 시즌2' 등으로 기능성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고있는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가 '매일매일 퍼즐데이2016'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매일매일 퍼즐데이2016'는 고전 게임인 테트리스를 연상시키는 퍼즐 게임으로, 알록달록한 색감과 예쁜 플레이 소리가 인상적이다. 다양한 색으로 구성된 퍼즐 조각을 화면에 보이는 빈칸에 맞춰서 배열하면 상하좌우로 색이 채워질 때마다 1줄씩 터지게 된다.
'매일매일 퍼즐데이'의 가장 큰 특징은 제한시간이 없다는 점이다. 게임을 개발한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의 강동혁 대표는 “기존의 퍼즐 게임과 다르게 무언가에 쫓기지 않는 퍼즐 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실제로 배경에 빈칸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으며, 게임 내 레벨이나 난이도도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대신 퍼즐을 맞춰 한 줄씩 터질 때마다 점수가 누적되며, 구글플레이와 연동하면 이 점수로 자신의 랭킹 정보를 유저들과 비교할 수 있다.
강 대표는 "'매일매일 퍼즐데이'는 '누구나 쉽게, 가족들과 함께'라는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의 철학을 반영한 게임"이라며 "쉬는 시간까지 급박하게 경쟁하지 말고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다 보면 마음이 따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게임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매일매일 퍼즐데이 2016' 앱 다운로드 : http://bit.ly/1LCxh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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