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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2015 LoL 대학생 배틀 윈터'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20 10:05

라이엇 게임즈에서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에서 주관하며, 인벤에서 주관운영 및 방송하는 '2015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대학생 배틀 윈터'의 타이틀 스폰서가 알바천국으로 결정됐다.

'2015 LoL 대학생 배틀 윈터'는 대한민국 소재 대학(원)생 LoL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하여 최고의 대학 팀을 가리는 공식 아마추어 대회로, 각 지역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32개 대학 팀은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에 도전한다. 8강전부터 결승전까지는 주관 방송사인 서울 강남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 및 대형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2015 LoL 대학생 배틀 윈터는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서울∙경기를 비롯해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전국에서 지역 대표 선발전을 거쳤고, 오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12월 6일이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이번 2015 LoL 대학생 배틀 윈터 후원을 통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e스포츠 산업 시장에서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많은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알바천국은 청소년과 대학생이 즐기는 다양한 트렌드와 함께하며 꿈과 열정을 응원할 것이며, 새로운 스포츠, 문화 콘텐츠 확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 후원 이유를 밝혔다.

리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바천국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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