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세븐나이츠, 2015 결산 인포그래픽 공개⋯일 평균 이용자 119만명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19 15:07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2015년 결산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한해 동안 성원을 보내 준 이용자들 위해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이 19일 공개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일 평균 이용자수는 약 119만명(2015년 10월 기준)으로, 지난 1월과 비교했을 때 162% 상승했다. 올해 이용자들이 결투장에서 승부를 벌인 횟수는 약 17억 2,000만회, 인기 스테이지의 경우, 10억 8,000만회 플레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5년 하루 중 가장 많은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한 날은 9월 26일 추석으로, 이날 약 123만명이 '세븐나이츠'를 즐겼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스페셜 영웅은 '세븐나이츠'가 1위(85만 7,256명), 사황이 2위(71만 4,137명), (구)사황이 3위(26만 6,605명)를 차지했으며,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코스튬으로는 '창공의 수호자 아일린'(22만 1,266개)으로 나타났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세븐나이츠'가 꾸준히 성과를 거두고 있어 이에 감사의 뜻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이용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