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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 '지스타 2015' 성황리 성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18 10:51

전 세계 35개국 633개(2,636부스) 기업이 참가한 게임축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가 11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관람 인원 약 21만 명(15일 17시 기준, 전년대비 3.6% 증가)을 기록하며 4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지스타에 3년 연속으로 참여한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자사의 사전등록 앱 '모비'와 점유율 95%의 모바일 커뮤니티 '헝그리앱', 케이블 및 인터넷 게임 방송 '헝그리앱TV'를 중심으로 부스를 꾸민 '지스타2015'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스타2015' 헝그리앱 부스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지스타 행사장에 오프라인으로 그대로 가져온다는 콘셉트로 게이머들이 부스 안에서 유저들과 게임 이야기도 나누고, 게임 방송도 보고, 다양한 공연도 보고, 다양한 상품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나와의 하일구 홍보팀장은 "올해 지스타는 대형 게임사의 참여가 작년보다 줄어들어 행사 시작 전부터 세간의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며, "헝그리앱은 단순한 게임 시연이 아니라 문화 공연, 게임 대회, 포토존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 참관객들의 흥미를 끌 수 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지스타에 만들어 올해 지스타에는 볼 거리가 없을 것이라는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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