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아이디얼라이저, 중소기업에 도움주는 앱 '구프'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17 11:56

중소기업 제품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디얼라이저(대표 최병은)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구프'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프'는 중소기업의 광고비를 제품으로 대신해 이용자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설문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적립한 포인트로 다시 중소기업의 원하는 제품과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 앱이다.

아이디얼라이저는 기업들이 광고비 대신 제공한 제품을 포인트로 변환하여 이용자에게 나누어 주게 된다면 이용자들이 포인트를 적립하는 과정에서 광고주 쇼핑몰 접속, SNS 공유 등 광고 효과가 발생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디얼라이저 최병은 대표는 "최근에 많은 스타트업 기업, 중소기업들이 획기적이고 상품성이 높은 아이디어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지만 높아진 마케팅 비용과 혹은 적절한 홍보채널을 찾지 못해 시장의 평가를 받기도 전에 사라지는 제품들이 많다"며 "기업은 창고의 제품을 활용해 광고를 진행하면서도 이용자들에게는 현금과 같은 가치의 제품을 전달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돈 버는 앱, 용돈 절약 구프 - 설문하고 제품받기' 앱 다운로드 : http://bit.ly/1l1675H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