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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도미노 마이키친',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12 17:19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한국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출시한 앱 '도미노 마이키친(My Kitchen)'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프랜차이즈(피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모바일 기술과 외식브랜드가 접목된 '도미노 마이키친'은 3D로 구현된 입체적인 공간과 사물을 제공하며 피자 메이킹 전 과정에 동적인 효과를 적용했다. 소비자는 앱을 통해 직접 도우와 토핑, 소스 등을 재료 리스트에서 고르고,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으며, 손가락으로 도우를 펴고, 스마트폰을 흔들며 토핑을 올린다. 이런 과정 속에 소비자는 실제 자신이 직접 피자를 만드는 듯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소비자는 자신이 만든 나만의 피자를 갤러리에 올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를 통해 공유도 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레서피들 중 마음에 드는 피자가 있으면 그대로 주문할 수도 있다.

한편 '앱 어워드 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제8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총 8개 분야의 앱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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