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롯데면세점(대표 이홍균)의 모바일 앱 '롯데면세점'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면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롯데면세점' 앱은 지난 2012년 12월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을 출시한 이래 다양한 서비스와 시스템을 구축하며 모바일 면세 쇼핑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이용객은 전체 면세점 이용객 수의 65%를 상회하고 있으며, 최근 고객의 성별, 나이, 선호 상품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상품 추천 등의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앱 어워드 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제8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총 8개 분야의 앱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