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인디고셀럽(대표 박소명)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일상과 작품 활동을 보여주는 앱 '인디고셀럽'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소셜문화미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인디고셀럽'은 잘 알려지지 않은 유명인(실력자)을 모아서 보여주는 카테고리형 콘텐츠 플랫폼이다. 노래, 춤, 마술, 영화, 디자인, 게임, 요리 등 각기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실력자들의 일상과 작품을 보여주고, 그들과 공감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재능 많고 개성 넘치는 천차만별 500인의 일상과 작품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자 강점이다.

한편 '앱 어워드 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제8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총 8개 분야의 앱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