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파수닷컴(대표 조규곤)이 서비스하는 '디지털페이지'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노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페이지'의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메모, 일정, 아이디어, 연락처 등 일상에 관한 어떤 정보든 형식 없이 자유롭게 기록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디지털페이지’가 그 기록된 정보들을 연결하여, 이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찾기도 전에 먼저 해당 정보를 보여준다. 또한, 인라인 태그 기능을 이용하면 연락처, 지도, 캘린더 앱과 연동되어 각각의 앱을 별도로 실행할 필요 없이 하나의 앱에서 일상의 기록, 라이프로그까지 관리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앱 어워드 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제8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총 8개 분야의 앱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