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지역진흥재단(이사장 박경배)의 '전국 관광지도' 앱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관광정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관광지도' 앱은 여행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여행 전이나 여행 중 언제 어디서든 전국 230여 개 시도와 시·군·구의 관광지도 및 행사, 공연, 축제 정보를 제공해준다. '전국 관광지도' 앱은 위치 검색 위주의 다른 지도앱들과는 달리, 여행자들이 손쉽게 필요한 지도 및 관광정보들을 찾아 다운받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한 번 다운받은 관광지도는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곳에서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앱 어워드 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제8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총 8개 분야의 앱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