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의 대표적인 스마트 금융서비스 '신한S뱅크'가 '앱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S뱅크'는 최고의 상품 커버리지를 강점으로, 스마트금융 전용 예금, 적금 상품은 물론이고 14종의 신용대출까지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신한S뱅크'를 통해 골드상품, 퇴직연금, 재형저축,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등 다양한 금융상품들에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복잡한 가입 프로세스를 스마트뱅킹으로 단순화하여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한편 '앱 어워드 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제8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총 8개 분야의 앱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