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교육 콘텐츠 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가 서비스하는 '스피킹맥스'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영어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피킹맥스'는 뉴욕, 런던, 호주 등 전 세계 주요 영어권 국가에서 직접 촬영한 원어민 2,000여명의 영상을 다양한 주제별로 제공한다. 현지의 실생활과 학문, 비즈니스에서 활용되고 있는 살아있는 영어 표현들을 익힐 수 있게 해주는 '스피킹맥스'는, 학습자가 마치 어학연수 및 해외여행을 하며 실제 원어민을 만나 생생하게 영어회화를 경험하듯 학습할 수 있게 해준다.

한편 '앱 어워드 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제8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총 8개 분야의 앱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