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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마트노원',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12 17:02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노원구청(구청장 김성환)이 서비스하는 '스마트노원'은 '앱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노원구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스마트 노원'은 자치구 최초로 디지털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으로, 건강보험료와 가구원수만 입력하면 누구나 쉽게 이용자에게 알맞은 복지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다. 기존의 복잡하고 난해한 선정 기준으로 자신이 복지서비스 대상인지조차 확인이 어려웠던 불편을 해소해주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앱 어워드 코리아'는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에서 운영되고 있는 앱 및 모바일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전도유망한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제8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15 올해의 앱'에서는 공공서비스, 생활서비스, 금융, 교육 등 총 8개 분야의 앱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 '앱어워드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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