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비즈니스 전문기업 미디어자몽㈜이 1인 크리에이터&MCN 종합 미디어인 '자몽'을 공식 런칭했다.

미디어자몽은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와 MCN 비즈니스에 주목해 이들을 다루는 미디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자몽'은 MCN 관계자, 크리에이터, 그리고 이들의 팬들에게 MCN 트렌드 뉴스, 인터뷰, 영상 장비, 스튜디오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미디어자몽은 칼럼니스트, 팟캐스터, 유튜버로 구성된 '자몽'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몽'을 통해 이들의 콘텐츠를 공유한다. 또한 '자몽'은 유튜버와 팟캐스터를 위한 영상, 사진 장비에 대한 정보와 큐레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자몽의 김건우 대표는 "소셜 미디어 이후 대안으로 MCN이 집중 조명을 받으면서 새로운 연계 산업들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새로운 MCN 산업에 대해 올바른 정보와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몽'은 이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MCN 산업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