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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앱 '첫차', 2015년 3분기 30만 다운로드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12 10:21

미스터픽(대표 최철훈, 송우디)은 중고차 O2O 서비스 앱 '첫차'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2015년 3분기를 기점으로 30만건(안드로이드, iOS 통합)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1월 국내 모바일 앱 시장에 등장한 중고차 앱 '첫차'는 지난 2분기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건을 돌파한 데 이어, 1분기만에 20만건을 추가, 총 누적 다운로드 수 30만건을 넘어섰다.

미스터픽은 '첫차'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엄격한 딜러 검증 시스템, 허위매물을 차단하는 클린 엔진, 스마트 4대 세이프 정보 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서비스적 특징을 꼽았다.

또한 '첫차'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에 이어 서비스 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최근 KEB하나은행과 MOU를 체결하여 자동차 종합 서비스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밝혔다.

미스터픽 송우디 대표는 "'첫차'를 이용해본 고객들 사이의 입소문을 통해 '첫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 같다"며 "향후 소비자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품질 강화 방안을 다각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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