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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맛집 찾는 '콕콕114', 앱어워드코리아 2015 대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12 10:05 / 수정 2015.11.12 10:33

KT CS(대표 유태열)가 운영하는 '콕콕114' 앱이 '앱어워드코리아 2015 올해의 앱' 생활서비스 분야 빅데이터 활용(인기장소 추천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앱어워드코리아는 디지틀조선일보 주관으로 창의성, 비즈니스 모델 등의 관점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앱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소비자 사전조사, 전문가 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 앱이 결정된다.

'콕콕114'는 114DB와 전국 32만개 음식점의 방문결제 빅데이터를 활용해 객관적인 맛집 추천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을 인정받아 영예를 안았다. 실질적인 방문횟수와 성별·연령별 방문추이, 재방문율 등 객관적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블로그 홍보글 위주로 운영되는 유사앱들과 차별화된다.

'콕콕114'에서는 '여기가 재방문 Best', '점심 뭐 먹지', '요즘 여기가 대세' 등 직장인과 20~30대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인기 음식점의 랭킹정보를 제공한다. 추천 장소에 대한 길찾기와 내비게이션도 바로 연결 가능하다.

'콕콕114'는 지난해 4월 출시한 전화번호 검색앱 '후후114'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23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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