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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월드컵 2차 예선전에서 수험생 대상 'GiGA 인터넷 존' 운영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10 10:58

KT는 국가대표 축구 월드컵 2차 예선 미얀마전이 열리는 오는 12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 대상으로 티켓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가 인터넷 존'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가 인터넷 존'은 당일 오후 5시부터 경기 시작 전인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올해 수능시험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은 경기 티켓을 사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기가 인터넷 존'에서 동반 2인 포함 50% 할인 혜택을 받아 발권할 수 있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수험생들을 위해 GiGA급 속도의 발권과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홀가분한 마음으로 축구 경기를 관람하고 기가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로서 지난 2001년부터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속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9월 대한축구협회와 2019년 5월까지 후원을 지속하는 조인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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