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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어 북스, 연재소설 분야 런칭 한달 만에 매출 3.5배 성장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06 11:42

전자책 서비스 T스토어 북스가 9월 24일 신규 런칭한 연재소설 영역에서 한달 만에 매출이 3.5배 성장했다고 밝혔다.


연재소설 영역 신설 후 Tstore에서 발표한 매출액 및 구매건수를 보면 일 매출액은 3.5배, 구매건수는 2.3배 증가하였다.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고객의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한 아이디어만으로 이뤄낸 성과다.


기존에도 다양한 장르의 연재 상품들이 제공되었으나, 검색 또는 테마 형태로만 접근이 가능하여 고객들의 이용이 제한되었던데 반해, 연재소설 탭 신설 이후 관심 있는 연재소설들만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고객의 이용성이 강화됐다.


T스토어 북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T스토어 북스를 믿고 이용해주시는 독자들을 위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연재소설, 웹툰 등 연재 카테고리의 양적, 질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T스토어 북스는 이후에도 e북, 만화의 연재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재 관련 다양한 검색 기능 지원 및 작가들의 자유로운 업로드가 가능한 연재 전용 웹사이트 등을 신규 개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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