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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 광고 플랫폼 '트레이딩웍스'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06 09:57

모바일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대표 마국성)가 모바일 오디언스타게팅 광고 플랫폼 '트레이딩웍스'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트레이딩웍스'는 모바일에 특화된 DSP이자 오디언스타게팅 광고 플랫폼으로 아이지에이웍스가 국내 모바일 애드네트워크 형성 초기부터 모바일 광고, 분석,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전개하며 쌓아온 애드테크 노하우와 기술을 제공한다.

'트레이딩웍스'는 현재 국내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들과 제휴를 맺어 약 2천5백만 명의 이용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광고 인벤토리를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로도 그 범위를 넓혀 일본의 주요 애드네트워크들에도 오디언스타게팅 광고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오디언스타게팅은 강점은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하다. 해외 트래킹 솔루션을 활용하여 기존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디언스타게팅 광고를 진행하려면, 타게팅에 필요한 데이터를 모으는 단계에서부터 비용이 든다. 데이터를 모은 후에는 각각의 매체에 업로드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트레이딩웍스'는 광고성과 측정, 분석 솔루션 '애드브릭스'와 연동하여 이 모든 단계를 압축하고 비용을 줄인다. 애드브릭스는 데이터를 모으는 과정에서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지에이웍스 마국성 대표는 "'트레이딩웍스'는 압도적 오디언스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바일 애드테크 전반을 완성한다"며 "보상형 광고가 앱 설치로 차트 부스팅을 유도한다면, '트레이딩웍스'와 TF2는 그 이후에 핵심 이용자들의 참여를 높여 결과적으로 앱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대체 불가능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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