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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한국사이버결제와 업무 협약…간편 결제 '페이코' 도입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04 13:14

배달음식 주문 애플리케이션 요기요는 한국사이버결제와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코 및 전자 결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사이버결제의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요기요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편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요기요는 온라인 결제서비스에 한국사이버결제(KCP)를 추가하고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코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결제 방법의 다양성과 간편 결제를 통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요기요 나제원 대표이사는 "요기요에서 제공되고 있는 결제 수단인 신용카드, 계좌이체, 휴대전화, 카카오페이에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추가된 페이코 결제까지 가능해졌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요기요 이용자들의 주문 결제를 더욱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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