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LG유플러스, 유플릭스 무비 '프리미엄 팩' 신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11.04 09:21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유플릭스 무비 월정액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5천원(부가세 별도)을 추가하면 최신영화 3백여편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팩'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유플릭스 무비 '프리미엄 팩'에 가입하면 극장개봉이 종료되고 6주 뒤의 최신영화 3백여편을 비용 걱정 없이 감상할 수 있다. 최신영화가 편당 평균 2,500원~4,500원 안팎의 유료결제인 점을 감안하면, '프리미엄 팩'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영화비용을 아낄 수 있다.


기존에 유플릭스 무비에서는 월정액(7,000원)을 통해 고전영화와 미국드라마 등 2만3천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마음껏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매월 70편~80편의 최신영화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한편 '프리미엄 팩' 출시를 기념해 가입 시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문현일 미디어사업팀장은 "이제 유플릭스 무비 '프리미엄 팩'을 통해 고전명작부터 최신영화까지 한번에 모두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시간과 비용 걱정 없이 내 손안의 영화관에서 영화의 바다에 빠져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